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수라의 분노 (문단 편집) ==== 제4화 『무슨 짓을 했는지 말해라』 ==== '''아수라가 눈을 뜬 것은 그가 죽었던 때로부터 12,000년이라는 세월이 지난 시대.''' 되살아난 아수라가 헤맸던 바로 앞에는 사람들이 소소히 모여 살고 있던 작은 마을이 있었고, 거기에 역시나 고마들이 나타난다. 구원될 줄 알았던 세상이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도 아직도 변하지 않았다며 분노한 아수라는 고마들을 가볍게 박살냈지만, 엎친데 덮친 격으로 신국군이 나타난다. 그러나 마을 사람들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고마들을 같이 없애 나가는 신국군. 아수라는 그것에 분노하여 신국군들을 물리쳐 나가기 시작했다. 잡병들을 물리친 아수라의 앞에는 그 옛날 같은 동포였던 와이젠이 나타났다. 스스로를 칠성천(七星天)이라 칭하며 아수라를 우롱하는 와이젠. 와이젠의 입에서 그의 딸의 이름인 미스라의 이름이 담겼을 때 아수라의 이성은 끊기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